반응형 부동산 정보·상식41 집주인 실거주와 세입자 계약갱신청구권 우선순위. 실거주 확인방법 세입자의 4년 거주를 보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이 시행되고 헷갈려하는 부분이 많아 국토부에서는 해설집까지 내 놓았는데도 여러가지 논란이 발생하곤 하네요. 부동산 세제 규제와 임대차 규제가 맞물리면서 전세 물량은 사라지면서 전세가는 폭등하는 현상이 최근 발생하고 있구요.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을 집주인이 팔았는데 새 주인이 직접 들어와 산다고 하면 여러 혼란이 발생하게 될겁니다. 국가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까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매매되면서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를 밝혀,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1월까지는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들어갈 집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네요. 다행이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로 집을 팔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빠졌.. 2020. 11. 7. 민영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조건 완화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의 후속조치로 생애최초 특별공급 확대와 생애최초 요건을 갖춘 신혼부부 소득 기준을 일부 완화했네요. 내년부터는 자녀 하나를 둔 연봉 1억 맞벌이 부부도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도전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자녀가 하나거나 없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 월 합산소득이 722만원 밑이어야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에 도전할 수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이 청약 자격 기준이 월 889만 원 이하로 확대됩니다. 공공주택의 경우에는 부부 합산으로 월 소득이 778만 원 이하라면 특공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 청약도 기존에는 소득요건이 월 722만 원이었지만, 앞으로는 월 889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다만 이는 전체 물량의 30%가 배분되는 일반 공급에만 적용되고, 나머지 70%.. 2020. 11. 5. 1가구2주택자 부동산 양도소득세 절세방법 양도소득세란 재산의 소유권을 양도하면서 발생하는 소득에 부과하는 조세를 말하는 것으로, 부동산 양도소득세란 토지나 건물을 유상으로 양도하면서 생기는 소득에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보면 토지나 건물 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인 분양권, 전세권, 지상권, 임차권 등 부동산에 대한 권리의 양도로 발생하는 소득도 그 대상이 됩니다.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는 오르는 집값을 잡기 위하여 부동산 세제 수단을 활용하였는데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의 부동산 세제 중에서도 일반인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세제는 양도소득세일 듯 합니다. 부동산 양도소득세의 경우 내년 6월 1일 부터는 1가구 2주택에 적용되는 양도소득세율이 10%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뀌는 양도소득세.. 2020. 10. 9. 양도소득세 1세대1주택 비과세 거주기간 계산 시작일 다주택자로서 갖고 있던 주택을 차례로 처분하면서 양도소득세도 성실히 신고 납부하여 비로서 1세대 1주택자가 되어서 남은 1주택을 이제는 비과세 대상이라 생각하고 처분할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눈여겨 볼 만한 내용입니다. 당연히 남은 1주택은 비과세 대상이라 믿고 홀가분한 마음이겠지만 양도시기에 따라서 마지막 1주택이라도 양도소득세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세대1주택 비과세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고 그 내용은 개략적으로나마 다들 아실겁니다. 1세대가 9억원 이하의 고가주택이 아닌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게 되면 서민 주거 안정의 차원에서 양도차익에 대해서 과세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고가주택인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서는 과세하며 2017년 8월 3일 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이라면 보유 2년 .. 2020. 9. 23.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