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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

실내 허브타임 디퓨저 그레이프 푸룻 선물받았네요.

by 유진공인 2019. 9. 17.

저희 사무실 옆에도 부동산사무실인데 집주인분들이 저희 사무실에 오면은 간혹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옆집 사무실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데 

이 사무실에 오면 쾌쾌한 냄새로 사무실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요,,,

절대 담배는 나가서 피운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옆집은 여자 네분이 영업을 하고 

저희 사무실은 저 남자 혼자 쓰면서 사무실 뒤편에서 다른 사람이 작업을 하는데 

풀냄새가 유입되다보니 그린된 듯하네요. 

그래서 뭔가 조치를 해야겠다고 하던 차에 

전에 한대앞역 인근에서 부동산을 할 때 알게 된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만 

인근 상가 사장님께서 추석을 맞아서라며 허브타임 디퓨저를 선물해주었네요. 

주고만 간 것이 아니라 설치까지 마무리해주고 갔네요. 

지금까지 일주일정도 써본 것 같은데 향이 괜찮아 글을 올려봅니다. 



디퓨저의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제일 낫다고 하면서 

이렇게 직접 개봉해서 설치해주고 갔답니다. 

허브타임 디퓨저 향은 그레이프 푸룻이네요.

병에도 양각 로고가 새겨져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네요.  




선물용으로도 가능하게 고급스런 포장이네요. 

하드 케이스와 자석 타입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네요.

그레이프 푸룻은 기분 전환에 좋은 향이라고 하네요. 

허브 타임 디퓨저는 향이 여러가지라 향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구성품을 보면 

디퓨저 130ml, 스틱 5개, 석고 4개로 구성되어 있네요. 




FLOWER GYPSUM라고 쓰여진 조그만 상자에 석고가 들어있는데 

구멍이 뚫려 있어 스틱에 꽂아 사용할 수 있네요. 

플라워 석고는 석고가 디퓨저 오일을 흡수하여 발향하는 원리로 

발향력이 균일하게 뛰어나서 석고 개수로 발향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설치는 하지 않았지만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박스를 오픈하여 디퓨저와 스틱, 석고 박스를 꺼내주고, 

캡을 돌려가며 디퓨저 병을 오픈하고 

석고 박스에서 꽃 스틱을 꺼내 스틱에 끼워 사용하면 됩니다. 

발향 강도는 스틱과 석고의 개수로 조절하면 되구요,


통풍이나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고 

발향이 약해지면 스틱을 교체해 주어야하는데 3~4개월 주기가 적당하다 합니다. 



허브타임 디퓨저는 유럽의 100년 전통의 향기 전문 기업으로 

제조 기술이 함축된 고품격 디퓨저로 

화학적인 알코올과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발향시키는 최고급 레시피를 담았다하네요. 

여러 인증기관의 인증도 획득했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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