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옵션형 안산사동투룸 석호초인근 안산월세

매우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제주도에서부터 장마도 시작된다하구요.

올 여름은 마스크까지 착용해야하니 더 덥게 느껴지겠네요.

에어컨이 없으면 어찌 살 수 있을까 싶어지면서 에어컨을 켜다라도 주기적인 환기는 필요하겠네요.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더위 불평은 자제해야할 것 같기도 하구요.

저희 사무실 뒤편에 있는 안산투룸이라 가볍게 방문하여 살펴보고 사진으로 담아 왔네요.

원룸이 아닌 투룸인데도 풀옵션으로 제공되어 맘에 드는 집입니다.

위치한 곳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 석호초 인근이구요.

조그만 야산 아래에 있어 조용하면서도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겠네요.

혼자 살더라도 원룸에서 삶의 공간을 꾸려보려고 하니 좁은 공간이 답답할 것 같고,

다소 넓은 투룸으로 방향을 바꿔보면 옵션이 없어 가전 및 가구를 장만해야하는 부담이 되고,,

이렇게 망설이는 분에 어울릴 듯한 안산투룸 같네요.

방 두칸에 주방 겸 거실, 욕실, 베란다가 있는 공간에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 등도 제공되어 있으니까요.

내부 실사진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거실 공간이 나오지 않는 이중문 구조네요.

왼편엔 크지는 않지만 신발장도 있구요.

소음 및 온기, 냉기 차단을 기대할 수 있겠지요.

주방 겸 거실 공간이라 표현해야할 것 같네요.

이사를 가고 나서 청소는 하였는데 정리는 덜 된 상태네요.

구석 구석 건조를 시키고 있는 중 같네요.

소파를 놓을 수 있는 배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좁은 것도 아닙니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월세 50에는 수도 포함한 관리비 포함가입니다.

방 안이 아닌 거실 쪽에 붙박이 옷장이 설치되었습니다.

붙박이 옷장 내부를 담아 봤는데 내부에 집기들이 있어 사진상은 좀 그렇네요..ㅎㅎ

베란다가 있어 빨레 후 건조도 용이합니다.

욕실 공간이구요.

안산사동투룸의 방 두칸입니다.

층수는 2층방이며 바로 입주 가능한 공실입니다.